도서관에서도 메디치 효과가 일어난다면?

포스팅 21-10-2019 업데이트


르네상스 시기 이탈리아에는 메디치라는 가문이 있었습니다. 메디치는 금융업으로 막대한 부를 쌓아 13세기부터 17세기까지 이탈리아를 장악하며 피렌체를 르네상스의 중심으로 만든 가문이기도 한데요, 이 가문이 역사적으로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뛰어난 안목으로 수 많은 연구자와 예술가를 후원하였기 때문입니다.

메디치 가문의 후원은 메디치 가문의 창업자 코시모 데 메디치에서 시작됩니다. 코시모는 뛰어난 경영자이자 금융업자였지만, 실제 성격은 인문학자에 가까웠다고 하는데요, 학창시절에도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 수도원 학교에서 인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특히, 히브리어, 아랍어, 라틴어, 고대 그리스어 등 다양한 언어를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학, 문학, 역사, 철학을 공부했을 정도로 인문학에 조예가 깊었습니다. 성공한 이 후로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고문서를 수집한 뒤, 메디치 도서관을 설립해 보관했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예술가나 학문 연구자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미 유명한 예술가나 작가들보다 무명이지만 잠재력이 있는 인물들에게 예술 작품을 의뢰하거나 철학, 과학 등의 학문 연구를 지원하였고 유럽 전역에 있던 다양한 연구자들이 피렌체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 후 피렌체는 르네상스를 이끈 위대한 도시가 되고, 메디치 가문의 지원을 받던 인물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단테 등 전설적인 인물들로 성장합니다.

20세기 초반 프랑스 파리에도 수 많은 예술가들과 연구자들이 모이던 공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스타인 살롱인데요, 이 공간을 마련한 인물은 미국의 소설가, 시인이자 미술품 수집가였던 거트루드 스타인으로, 1903년 파리에 정착했다고 합니다. 부유하고 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스타인은 다양한 미술품을 사들였는데 수집품이 늘어나며 벽면이 모두 유명 예술품으로 채워지자, 문화 예술계 인사들이 예술품을 관람하기 위해 스타인의 집을 방문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방문이 많아지자 주말에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제한하였고, 가난한 화가들의 작품을 수집하고 작가들이 글을 쓸 수 있게 도움을 주었던 그녀의 집은 주말마다 다양한 문학, 예술인들이 함께 영감을 공유하는 문화 살롱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죠. 그리고 바로 이곳에서 피카소, 마티스, 허밍웨이 등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유명 예술가들이 탄생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이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데, 사람들은 이를 메디치 효과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전공분야 뿐만 아니라 그와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하며 더 큰 연구성과를 얻게 되는 것이죠.

엡스코가 그동안 포스팅 했던 예술적인 과학, 과학적인 예술 과학과 예술, 우리 생활 속에 숨겨진 수학적인 순간들 등에서 언급한 학술 연구는 서로 연결되있다는 주장과 일맥상통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연구자들이 찾는 도서관은 어떤 방법으로 이용자들의 성과를 높혀줄 수 있을까요?

공학, 과학, 법학, 수학, 심리학, 예술, 인문학, 철학 등 연구자들 사이에서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은 다양한 분야의 학술 저널을 원문이 수록된 Academic Search Ultimate™ 가 도서관의 근본적인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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